맛집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현만 간장게장 - 맛있어보이나 막상 먹으면 애매하다. 만리라는 먹방 유투버가 간장게장을 너무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무심코 따라 사먹어 본 이후부터, 나는 간장게장에 푹 빠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 가게 저 가게 맛있어 보이거나 가성비 좋아 보이는 곳을 찾으면 바로 주문해 보았는데, 이번엔 명현만 간장게장 집에서 요기요로 주문해 보았다. 명현만이라는 사람은 격투기 선수였던 사람인데, 복싱 관련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알게 된 사람이었다. 방송하는 중에도 운동에서 은퇴한 이후에 간장게장 집을 운영한다는 소리를 종종 들었는데, 방송으로 유명세를 탄 덕분인지 이렇게 체인점까지 내서 사업을 확장 중인가보다. 이 기회에 어디 한번 먹어보자 하고 간장게장 2마리, 양념게장 2마리, 새우장 6마리 를 시켜보았다. 베달 온 게장들은 일단 비주얼은 합격이다. 이렇게 정갈하게 .. 더보기 카페 구옥수수 -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영종도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구옥수수 인천 영종구 운남로 233 오랜만에 아이들과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말기암 선고를 받고 몸 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져 외출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컨디션이 좋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놓지 않는다면 언제 또 만든단 말인가. 동물. 곤충 같은 생물들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선택한 곳은 카페 구옥수수라는 곳이었다. 영종도에 있는 카페인데, 옛날에 사람이 살던 집을 매입하여 카페로 리모델링 한 곳이라고 들었다. 이 곳 사장님이 엄청 부지런한 분이신지, 카페에 들어서자 여기저기 화단과 마당에 식물들이 가득 가꿔져 있는데, 진짜 손이 많이 가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였다. 길고양이들을 카페에서 키우는지 카페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은 사람에 대한 적.. 더보기 황제삼계탕(성남 수정구) - 항암치료 받고 영양 흡수하러 간 보양식 가게 황제삼계탕경기 성남시 수정구 탄천로339번길 8 항암치료가 끝나니, 5시 였다. 이 시간이면, 집에 가려면 퇴근시간이 겹쳐서 2시간 반은 걸리는 타이밍이다. 항암으로 인한 부작용(울렁거림, 장꼬임 등) 식욕이 별로 없지만, 길에서 버릴 시간에 밥이나 먹고가자고, 집으로 가는 동선 중에 먹을 곳을 찾다가 발견한 집이었다. 난 위전절제 수술을 하여, 음식물이 위를 거치지 않고. 장 우회 수술을 하여, 소장 상단의 일부분을 음식이 거치지 않고 우회해 간다. (암이 막고 있어서..) 그리고 장루 수술을 하여, 소장 끝부분에서 먹은 음식물이 장루 주머니로 나오게 되어 있다. 이로 인해 음식물이 대장을 거치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